스웨덴 팝그룹 ‘아바’가 내년 미국의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록앤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은 16일 성명에서 아바가 스웨덴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3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입회식에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펑크록 그룹인 스투지스, 헤비메탈 그룹 블랙 사바스, 펑크 음악 선구자인 섹스 피스톨스, 재즈 트펌펫 연주자인 마일스 데이비스도 함께 이름을 올린다.
아바는 1973년 앨범 ‘링링’으로 데뷔, ‘댄싱퀸’, ‘맘마미아’, ‘아이 해브 어 드림’ 등 히트곡을 잇따라 내놨다.
록앤롤 명예의 전당은 1986년 처음 시작된 록음악인 시상식으로 척 베리, 레이 찰스, 엘비스 프레슬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워싱턴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