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성 팔미 ‘순박한 고향의 맛’

2009-11-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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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북쪽 끝 고성에도 외지인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맛’이 있다. 지역 특성에 맞게 대부분 해산물을 이용한 것이지만, 전혀 화려하지 않고, 꾸밈없는 재료 그대로를 담아 내오는 것이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담백하고,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으로 순박한 우리의 혀를 유혹하는 고성 팔미를 소개한다.

1. 도루묵 찌개
2. 도치두루치기
3. 막국수
4. 명태지리국
5. 물회
6. 추어탕
7. 털게찜
8. 토종흑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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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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