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현정 미실 덕분에 행복했어요

2009-11-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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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기만 할 것만 같던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이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10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MBC 제작센터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낸 미실 역의 고현정은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6개월간의 대장정이 끝났다는 홀가분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 미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짧게 말하며 눈물을 떨궜다.

고현정은 제작진이 세트장 밖에 몰래 준비한 레드 카펫과 초, 꽃가루를 보고 여러분 모두에게 너무 고맙다. (촬영장을) 또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제작진에게 일일이 인사했다.


고현정의 ‘선덕여왕’ 마지막 촬영분은 이날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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