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배우들의 뷰티 시크릿

2009-11-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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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피부 롤모델은 역시 한국 배우들.

최근 동안과 ‘쌩얼’ 열풍으로 40대 중년 배우들도 20대 못지 않은 피부 탄력과 피부 톤을 유지하는데 이들 최강 동안 피부를 가진 배우들에게 피부관리법을 들어봤다. ▶우선 눈을 비비지 않는다. 눈을 자주 비비면 눈가의 잔주름의 원인이 되며 다크 서클까지 생긴다고. ▶피부를 손으로 자주 만지지 않는다. 손에 있는 세균이 민감한 피부에 닿으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각질제거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죽은 세포들이 생겨나서 피부위로 축적되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의 지름길이 되기 때문인데 보통 1~2주에 한번 정도 각질제거를 해주면 피부가 한결 맑고 투명해진다고.

“눈 비비지 않고 피부 자주 안만지고 각질제거 부지런히”

# 한국의 대표 뷰티 아이콘인 배우 김희애(42)

나이가 들면서 커지는 모공과 건조함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는 김희애는 그녀만의 동안피부 비법으로 평소 사용하는 에센스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뒤 번들거리는 T존에 올려놓으면 모공이 축소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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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강 동안 임수정(29)

그녀가 최근 피부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맑은 피부 톤을 유지하는 것. 그 비법으로 그녀는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에센스를 미스트 통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장이나 여행을 다닐 때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피부 건조도 막고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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