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채널 MBC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은 6일 자정 배우 정우성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귀공자풍 외모의 정우성은 전혀 고생을 모르고 자랐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어린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무척 어려웠다.
어린 시절 친구에 의하면, 당시 정우성네 집은 산동네 꼭대기에 있어서 학교 갔다가 집에 가려면 산을 넘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정우성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야 했는데 그로 인해 1980년대 후반 당시 명동보다 더 붐볐다는 방배동 일대 분식집 골목에서는 정우성 쟁탈전이 벌어졌다.
잘생긴 아르바이트 학생을 보기 위해 인근 학교 여학생들이 그가 일하는 가게로 몰려들자 다른 분식집들이 너도나도 정우성에게 스카우트를 제의했기 때문이다.
한편 한 의류 광고를 통해 확인된 정우성의 댄스 실력은 이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것이었다. 정우성의 중학교 동창에 의하면 정우성과 친구들은 학교 소풍 등의 행사가 있으면 늘 앞에 나가 무리를 지어 춤을 추었다.
프로그램은 정우성 친구들의 증언과 함께, 중학교 시절 정우성의 추억 어린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