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씨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트럭과 추돌사고를 내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등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태영골프장 인근 도로에서 신씨가 용인에서 안성 방면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1t 트럭과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신 씨는 도로 옆 2~3m 아래 논두렁으로 떨어져 오른쪽 정강이가 골절됐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했다.
신 씨의 소속사측은 6일 낮 용인에서 오토바이를 몰고가던 신정환이 앞차량이 급정거해 이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돌려 옆차량과 추돌했다고 사고 경위를 전했다.
신 씨는 현장에서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타박상 등으로 부상이 심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수술을 하기 위해 오후 3시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소속사 측은 신 씨의 부상 정도 등 자세한 경위는 병원에 도착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접수가 안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현장을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며 신고 받은 소방서측이 출동해 신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발목 골절과 타박상 등의 부상이라고 들었다. 사고 운전자들끼리 보험처리를 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정환은 이날 사고로 현재 출연 중인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일요일 일요일 밤에-대한민국 스타랭킹’, KBS ‘상상플러스 시즌2’ 등의 프로그램에 정상 출연이 어려울 전망이다.
(용인=연합뉴스) 이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