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보건국 ‘제 15회 보건의 날’ 행사
2009-10-26 (월)
포트리 보건국 주최 ‘제 15회 보건의 날 (Health Fair)’ 행사가 24일 잭 알터 포트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실시됐다.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잉글우드 병원과 홀리네임 병원 등 지역 종합병원을 비롯, 포트리 경찰서와 소방국의 공기관과 의료업체 등이 부스를 설치, 독감 예방 접종과 혈액검사, 체지방 검사 등 각종 진단과 접종을 진행됐다. 한편 이 행사에 참가한 한인 김정찬(70)씨가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