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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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 NYT 기사 반박

2009-10-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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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ACS) 아시아 지부는 24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뉴욕타임스의 암 검진 기사에 대한 반박 성격의 기자회견을 열고 “유방암과 전립선암 방지를 위해서는 여전히 조기 검진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중국과 한국의 의사들은 조기검진의 효과가 과장됐다는 뉴욕타임스의 기사에 반박하면서 초기암 발견만큼 암 사망률을 낮추는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ACS는 이날 오전 플러싱 예람교회에서 유방암 스크리닝 행사를 통해 60여명의 한인, 중국인 여성들을 검진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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