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 보톡스와 레이저

2009-09-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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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는 처음에는 양미간 주름 치료에만 쓰였었는데 최근 연구실험 결과 눈가, 입가 주름, 목 주름, 사각 턱, 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 등 많은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얼굴 주름을 해결하기 위한 보톡스는 레이저 치료와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톡스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름을 펴는 역할을 하고 레이저는 피부 자체 표면을 펴주는데 이를 병행하면 당연히 이중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어떤 이들은 보톡스의 효과가 6개월밖에 안돼 불만을 표시하지만 1년에 2번의 주사로 계속 주름이 없어진다면 그리 나쁜 치료는 아닌 것 같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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