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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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내 쓰레기문제 관계당국자와 논의

2009-09-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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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타운번영회

최근 결성된 맨하탄 한인타운 한인 소상인들의 연합체 ‘코리아타운 번영회(가칭)’ 임원진들이 16일 미드타운사우스 경찰서와 뉴욕시 위생국, 맨하탄 경제개발협회(BID) 관계자들을 만나 타운 내 쓰레기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운 번영회의 존 김 수석부회장은 “그동안 한인타운 내 주요 이슈가 되어 온 쓰레기 및 거리 악취 문제는 커뮤니티보드와의 별도 대화가 필요한 문제”라며 “타운 내 이슈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데 임원진들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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