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아 소사이어티, 한국 자동차 산업 강연회

2009-09-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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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소사이어티가 돈 서더톤 ‘브릿징 컬쳐 월드와이드(Bridging Culture Worldwide)’ 대표를 초청, 한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강연회를 9일 개최했다. 서더톤 대표는 현대, 기아차를 비롯한 유수의 한국 대기업들에게 컨설팅을 해온 한국 경제 전문가로 최근에는 ‘제물포에서 송도 국제도시로’라는 보고서를 만들기도 했다.

서더톤 대표는 이날 한국의 5개 자동차 업체들에 대한 분석과 함께 특히 현대, 기아차의 미국내 약진으로 2009년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분수령이 됐다고 분석했다. 서더톤 대표는 80년대 초반 처음 미국 시장에 상륙했을 때 토크쇼의 농담거리가 되었던 한국차가 당당하게 세계 명차들과 어깨를 겨루게 된 원인은 결국 품질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이날 강연에서 나열된 사례들은 이미 언론에 대부분 보도되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신선함이 떨어졌고, 지나치게 상식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전문적인 강의를 원했던 참석자들에게 다소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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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강연회에서 돈 서더톤 대표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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