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카드’ 한.영.중.베트남어로 고객 서비스
뱅크카드 서비스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0일부터 새로운 폰 시스템을 도입했다.폰 시스템은 고객 증가로 인해 다소 지연됐던 고객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24시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서비스된다.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 언어를 선택하면 고객서비스나 서플라이 오더, 신규 서비스 신청, 상담원 연결 등 통화 목적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고객 문의 전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플라이 문의와 신청이 따로 구분돼 있어 고객 서비스가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제공된다.폰 시스템은 또 모든 고객의 전화를 100% 녹음하고 모니터해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구하며, 자동 콜백 기능이 있어 고객문의 대기 시간이 길어질 때 고객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화 온 순서대로 고객에게 자동적으로 전화를 걸게 되어 있다.새로운 폰 시스템의 기능 및 이용방법은 뱅크카드 서비스 웹사이트(www.e-bankcard.com)에 소개 돼 있다.
한편 뱅크카드 서비스는 크레딧카드를 손님으로부터 결제 수단으로 받는 가맹점을 서비스하는 카드회사이다. 비자, 마스터카드 등 주요 크레딧카드의 전반적인 프로세싱을 처리, 진행, 관리하는 일을 주 업무로 하며 신용카드 프로세싱 외에도 데빗카드, 체크 개런티 서비스, 인터넷 상거래, 로얄티 카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로스앤젤레스 본사를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 산호세, 시애틀, 뉴욕, 뉴저지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2만1,000여개의 어카운트를 관리한다. 어카운트 중 한인 업소가 약 65%, 비한인 업소가 약 35% 되며 베트남, 중국계, 히스패닉계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