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부장 박지현)는 31일 맨하탄 KCS 공공보건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19회 수잔 G. 코멘 재단 유방암 퇴치 걷기대회’가 오는 9월13일 오후 9시~정오 센트럴팍 웨스트와 77가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인 유방암 생존자인 김모씨가 참석해 유방암 투병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KCS 공공보건부는 이에 앞서 지난 30일 퀸즈한인교회 바울성전에서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심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