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8일 연속 상승 2007년 이후 최장
2009-08-28 (금) 12:00:00
뉴욕증시 3대지수가 27일 또다시 일제히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다우존스지수는 8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가면서 2007년 4월 이후 최장기간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7.11 포인트(0.39%) 오른 9,580.63으로 마감됐다.S&P 500 지수 역시 2.86 포인트(0.28%) 오른 1,030.98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3.30포인트(0.16%) 오른 2,027.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경제 지표 호전과 금융주 강세 등에 힘입어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뉴욕 국제유가는 증시 상승세 영향으로 사흘만에 반등하며 배럴당 72달러선으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06달러(1.48%) 상승한 72.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