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 통통한 볼

2009-08-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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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살찌는 것보다 마른 것이 미덕인 시대라서 그런지 많은 중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하려 살을 빼면서 볼 살도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얼굴에 살이 없으면 광대 뼈 밑의 볼이 쏙 들어가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약해 보일 수도 있고 피곤해 보여 보기 좋지 않을 수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볼 살이 빠진 경우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었지만 요즘은 보형물의 대두로 주사를 맞아 고치거나, 자가지방 이식 등을 하기도 하고 입 속으로 광대뼈 밑에 임플란트를 부착해 통통한 볼을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볼이 통통하면 훨씬 젊어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인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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