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보험 아시안팀 15주년 기념행사
2009-08-12 (수)
건강보험회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옥스퍼드의 아시안팀 서비스 15주년 기념행사가 11일 맨하탄 리틀이태리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994년 발족 이래 아시안팀의 활동 보고와 향후 사업목표 등이 소개됐으며, 헬스케어 관계자와 커뮤니티 봉사자, 우수 보험브로커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인 수상자로는 정연희 내과 전문의, 켈리 유 커뮤니티 봉사자와 함께 우수 브로커로 문옥주, 조승연, 최석호씨 등이 선정됐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옥스퍼드의 협력 의사 시상식이 있은 후 정연희(맨 오른쪽) 전문의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