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뷰/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손지용 회장

2009-08-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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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드 쇼 매년 개최”

9일 뉴저지 메도랜드 엑스포 센터에서 미주최대 규모의 뷰티쇼인 ‘제2회 서머 노스웨스트 트레이드 쇼’를 성공적으로 치룬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손지용 회장은 “가능하면 트레이드쇼를 매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 회장은 “애틀랜타에서 2005년 1회 행사를 치른 후 4년만에 2회 행사가 이루어졌다”며 “단순히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매매가 이루어지는 트레이드쇼를 매년 열어 리테일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선출되어 9일 이취임식을 가지면서 2년 임기를 시작한 손 회장은 또한 현재 각 업체별로 만들어지고 있는 스타일북을 공동 제작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협회는 뷰티업에 종사하는 한인이 전국적으로 7만 명에 이르며 전체 시장규모는 12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손 회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흑인들이 선호하는 레이스 가발의 판매 호조로 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올해 5~10%의 성장을 기대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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