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물 한병에 2달러가 넘네

2009-08-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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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투데이, 주요공항 .음식 가격 너무비싸

미국내 주요 공항의 음료 및 음식 가격이 일반 소매점보다 크게 높아 공항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는 8일 미국내 20개 주요 공항의 물과 커피, 샌드위치 등의 가격을 대부분 일반 소매점보다 높다고 보도했다. <표 참조>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공항내 업소들에게 일반 소매점과 비슷한 가격을 유지할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
이는 공항내 업소를 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지적이다.그러나 공항 이용객들은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이 길어진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불평하고 있다.


무엇보다 9.11 이후 공항 검색 시간이 길어졌고, 유류할증료의 인상으로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줄여 공항에서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
또 항공사들이 기내식을 줄이고, 요금을 부과하는 상황이어서 여행객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셈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김주찬 기자>


<주요 공항의 음료 및 음식 가격>

공항 물(20oz $1.20) 스타벅스 라테($2.80) 맥도날드 빅맥($5.20)
뉴욕 라과디아 $2.29 $1.99(던킨도너츠) $6.09
뉴욕 JFK NA NA $6.49
뉴왁 $2.35 $4.11 $6.16
LA $2.29 $3.40 $6.79
워싱턴 둘레스 $1.76 $2.80 $4.79
보스턴 $1.69 $2.95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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