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세계도시축전’ 성대한 개막
▶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
이명박 대통령 참석
16개 뉴욕단체 80일간 위상 높일것
<인천=박원영 기자> 80일간의 글로벌 축제인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7일(한국시간) 성대하게 개막했다.
또 세계도시관내 설치된 뉴욕관도 성대한 오프닝 기념식을 열고, 화려한 뉴욕관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이 뉴욕관은 디아크(De Arc)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파네핀토, 스파캐슬, 호자네일, 롱아일랜드컨서버토리, 시티헌터, 탑 디스카운트, 동부관광 등 16개 뉴욕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이명박 대통령과 주요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개막식이 끝난 후 뉴욕관 앞에서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진 뉴욕 참석자들은 부스를 찾은 관객들에게 뉴욕과 자사에 대한 안내를 하며 바쁜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뉴욕관은 세계도시관내에서도 가장 중심에 자리 잡고 있고 입구에서도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세계 제일의 도시 뉴욕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이명석 회장은 “행사 전날 새벽까지 관계자들이 현장을 지키며 개막식에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며 “다른 도시관에 비해 절대 뒤 지지 않는 알찬 부스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도시축전 실무책임자인 김경술 도시개발실장도 “뉴욕이 참여한다는 사실이 다른 지역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주요한 계기였다”며 “촉박한 시간 내에 건설된 뉴욕관에서
뉴욕 한인들의 역량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계 80개국에 모자를 수출하고 있는 시티헌터, 송도에 개발 계획을 갖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 파네핀토, 최근 서울 강남에 학원과 네일샵을 오픈한 호자네일 등의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석 달 가까이 수십만 명의 업체 관계자와 일반 관객을 동원할 이번 행사를 통해 업체의 위상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뉴욕관을 찾은 관객들은 부스 입구에 마련된 뉴욕한국일보와 업소록, H 매거진 등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외국에서 발행되는 한글 신문을 처음 봤다는 한 관객은 “뉴욕에서 발행되는 신문의 지면이 한국보다 더욱 많고 섹션도 다양하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번 도시축전은 세계도시관이 속한 도시기업존, 환경에너지존, 첨단기술존, 문화예술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장소에서 10월 25일까지 열린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일인 7일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이명석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 째)을 비롯한 뉴욕 참석자들이 세계도시관내 뉴욕관 앞에서 오프닝 행사를 치루고 있다.
뉴욕관 입구에 설치된 뉴욕한국일보 자료들을 관객들이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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