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솔레어 윌셔의 가치 아시죠”

2009-08-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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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스코부동산 존 전 사장 특별 판매

“훌륭한 디자인과 시설 타운 중심 진가 곧 발휘”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동북 코너에 우뚝 선 ‘솔레어 윌셔’가 타운 내 최대 주거 명소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거의 없다.

2006년에 첫 삽을 뜬 후 지난 5월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솔레어 윌셔’는 지하 1층, 지상 22층짜리 대형 주상복합 건물로 186유닛의 콘도미니엄과 4만스퀘어피트 규모의 2층짜리 상가로 구성된다. 상가에는 은행 지점 외에도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해 줄 다양한 소매업체들이 들어서게 된다.


주택 및 상업용 건물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럭스코 부동산회사의 존 전 사장은 ‘솔레어 윌셔’에 대해 매우 정통한 부동산 전문가. 그가 ‘솔레어 윌셔’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지냈다는 점은 이를 뒷받침한다. 한인들은 전 사장을 만나면 ‘솔레어 윌셔’의 시설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는 “‘솔레어 윌셔’의 완공으로 타운의 이미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며 “입주자들은 ‘솔레어 윌셔’의 훌륭한 디자인과 시설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레어 윌셔’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일부 콘도미니엄 유닛에 대해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이 기간 많은 한인들이 ‘솔레어 윌셔’를 직접 찾아 그 가치를 눈으로 확인했다.

전 사장은 “앞으로 1~2년 안에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회복하면 한인타운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 ‘솔레어 윌셔’는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락처 (213)268-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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