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MBA 과정 좋은 인생의 전환점”
2009-08-04 (화) 12:00:00
▶ “외대 MBA 과정 좋은 인생의 전환점” 4기 수료식 마친 남안식 원우회장
지난달 31일 수료식을 가진 외대 MBA 4기 남안식 원우회장은 개인적으로 배움의 열정을 맘껏 느낄 수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 회장은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도 훌륭했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전해라, 열심히 살아라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며 10년 전에 이 강좌를 들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계속 했다고 말했다.
공부를 위해 실제로 한국의 대학에 있는 경영자 과정을 조사하기도 했다는 남 회장은 솔직히 뉴욕의 대학원 과정은 언어 장벽이 있었고 한국 대학 과정은 학기당 700만원이 넘는 수업료가 부담스러웠다며 뉴욕 과정이 정말로 좋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 회장에 따르면 4기 과정에서는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한자리에 모였고, 사업상 시카고와 커네티컷에 머물던 원우들도 강의를 위해 뉴욕에 왔다. 또한 부부가 모두 수업을 듣느라 잠시동안 집안 생활이 마비가 되었던 원우 부부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4기 원우들은 박 철 외대 총장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을 건네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