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실적 ‘쑥쑥’
2009-08-04 (화) 12:00:00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뛰어난 판매실적을 기록, 시장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미국 시장에서 지난달 4만5,553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1.9% 늘었다고 3일 발표했다. 7월 판매실적은 전월과 비교해서도 20%의 신장을 기록해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판매 증가 추세를 보였다.
기아자동차도 지난해 7월 대비 4.7% 늘어난 2만9,345대를 판매했다.
한편 포드는 1년 전의 16만1,530대보다 2.3% 증가한 16만5,279대를 판매했다. 포드의 판매가 증가세를 보인 것은 2007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1위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는 19% 감소한 18만8,156대를 팔았고, 크라이슬러는 9.4% 줄어든 8만8,900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일본의 도요타는 17만4,872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작년보다 11% 감소했으나 올 6월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28% 늘어났다. 혼다는 작년보다 17% 감소한 11만4,690대를 판매했고 닛산자동차는 7만1,847대를 팔아 작년보다 25%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