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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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후에도 값진 조언”

2009-07-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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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 부동산 존 이 씨

사업체 운영 경험 많아
고객들께 실질적 도움


아메리카부동산의 존 이 에이전트를 통해 사업체를 구입하면 여러 가지 득을 볼 수 있다.

좋은 사업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제쳐두고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좋은 점은 구입자들은 그에게 고객관리, 매상증진 등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실제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것. 이는 이 에이전트가 현재 UPS 스토어 등 다양한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사업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사업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구입자들과 충분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유학생으로 미국에 건너왔던 그는 미국 영화를 담은 비디오테입 대여점, 식당 등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수년 전 부동산 업계에 발을 내디딘 후 천직으로 알고 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 왔을 당시 노스리지에 처음 정착해 6년 정도 거주하다가 발렌시아로 보금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27년째 살고 있는 발렌시아의 토박이. 이에 따라 발레시아와 밸리 지역에 대해 그만큼 잘 아는 한인들도 많지 않다. 그는 “발렌시아 지역은 주거환경이 양호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의 질도 우수하며 교통도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는 세탁소, 식당, 카페, 피자 및 여성의류 판매점 등 여러 사업체를 리스팅으로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는 부동산 일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내가 운영하는 사업체 규모를 줄여갈 것입니다.”

연락처 (661)713-6645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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