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적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2009-07-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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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미주지역 왕복 23달러 올라

오는 9월부터 한국적 국제선의 유류 할증류가 오를 전망이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국적 항공사가 항공권 유류할증료를 매기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싱가포르 상품시장의 6~7월 항공유 평균시세가 갤런당 175~180센트 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선은 150센트가 넘으면 유류할증료가 부과되며, 170센트대 후반이면 편도기준으로 단거리는 10달러, 장거리에는 23달러씩 유류할증료가 붙는다.

유류할증료는 두 달치 항공유 평균가격을 그 다음달에 반영하게 돼있어, 조정된 항공요금은 오는 9~10월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미주·유럽 지역은 왕복 23달러의 유류할증료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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