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임병원 무료 유방암 검진
2009-07-28 (화)
뉴저지 티넥 소재 홀리네임 병원이 제공하는 ‘2009 워크포 맘’ 무료 유방암 검진이 27일 시작됐다.
100명의 무보험 저소득층 한인 여성에게 제공되는 무료 검진 첫날인 이날 40명의 여성이 캐서린 강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유방암 검사를 받았으며 오는 8월 4일에는 윤숭구 산부인과 전문의가 2차 유방 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검사를 받은 한인 여성들은 31일부터 홀리네임 병원의 유방암 센터에서 디지털 메모 그램을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홀리네임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