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지. 세도나. 큐브 등 인기차량 포함
기아자동차는 배기량이 낮은 이전 소유 차량에 대해 신차 구입시 최고 4,500달러까지 보상해주는 ‘CARS(Car Allowance Rebate System)’에 자사 모델 12개가 적용된다고 24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침체에 빠진 자동차 업계를 살리고,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이라며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기아차종에 85%에 해당되는 12개 모델을 구입할 때 고객들은 3,500~4,500 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스포티지, 세도나, 큐브 등 대부분의 인기 차량이 포함된다.
프로그램 적용 대상은 1984년 이후에 구입한 일반 승용 차량 중 평균 연비가 갤런당 18마일 이하인 경우다. 이전 차량보다 갤런당 4마일 이상으로 연비가 좋은 신차를 구입할 때 3,500달러, 연비가 10마일 이상 개선된 신차 구입시 4,500달러를 지원받는다. 상업용 차량은 해당되지 않는다.
SUV, 픽업, 미니밴 등은 신차가 2마일 이상 연비가 좋으면 3,500달러, 5마일 이상이면 4,500달러를 받는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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