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티필드 주차장에 ‘민속촌 조성 ‘

2009-07-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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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과협, 추석대잔치에 14만달러 들여 한옥세트 10채 건립 추진

올해 추석민속 대잔치가 열릴 시티필드 주차장에 ‘제1회 전통 민속 먹거리 장터’를 위한 14만 달러 제작비의 한옥 세트 10채가 들어선다.뉴욕한인청과협회는 22일 코리아빌리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초가집 2채와 기와집 8채로 이루어진 민속 먹거리 장터의 예상도를 공개하고 “9월26일과 27일 열리는 27회 추석대잔치는 ‘Visit Korea, buy Korea’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식과 한국 문화를 미국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군 청과협회장은 “ 단순히 먹을거리를 제공하던 음식 부스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민속촌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현재 문화원의 협조로 한국의 조리명장급 요리사들을 섭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터를 꾸밀 NHK 아트의 노회기 대표는 “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쓰이는 세트가 그대로 들어서는 셈”이라며 “ 제작비와 운반비, 현장 인건비 등을 합하면 13~14만 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협회는 큰 관심거리인 한국의 초청 연예인에 대해 “한인 동포뿐 아니라 중국과 타인종 커뮤니티에서도 인기가 있는 정상급 한류 스타를 섭외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 늦어도 2주내에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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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먹거리 장터’ 예상도가 공개된 기자회견장에서 청과협회 김영윤 이사장(왼쪽부터), 박종군 회장, NHK 아트 노회기 대표가 올해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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