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슬린과 사자들’ (Roselyn and the Lions)

2009-07-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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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는 학교를 중퇴하고 동물원에서 사자 길들이기를 배운다. 티에리는 자기처럼 사자 조련에 관심이 깊은 로슬린을 만나면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티에리가 직장을 잃자 둘은 프랑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서커스에서 잡일을 한다. 둘은 독일에 도착, 여기서 나이 먹은 사자 조련사를 만나 그의 문하생이 된다. 그리고 둘은 마침내 자신들의 꿈을 이루게 되지만 성공이 둘을 갈라놓는다. 장-자크 베네 감독. 180분. 20달러. Cinem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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