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월 뛰어넘은 우정 이민우·문희준 만났다

2009-07-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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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뛰어넘은 우정 이민우·문희준 만났다

문희준,이민우 (왼쪽부터)

신화와 H.O.T가 만났다.

신화 이민우와 H.O.T 문희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동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14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있었던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전사의 후예>와 <해결사>를 함께 불렀다. 이 노래는 각각 H.O.T와 신화가 각각 1996년과 1998년 데뷔 당시 불렀던 노래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치열하게 경쟁했던 아이들 그룹의 멤버들이 10년 이상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정의 무대를 꾸몄다.


이민우 소속사 관계자는 함께 무대에서 부를 노래를 고민하다 예전 속했던 그룹의 대표곡을 고르게 됐다. 두 사람은 예전 추억을 되살려 안무도 똑같이 재현했다. 메들리 식으로 서로 주거니받거니 노래를 부르며 객석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무대에서 각자 최근 발표한 <미노베이션>과 <토이>를 부르며 열기를 더했다. 방송은 25일 밤 12시20분.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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