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것이 바로 LA’ 새 관광 캠페인

2009-07-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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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관광청과 LA국제공항(LAX)이 LA의 새로운 홍보, 마케팅 캠페인 ‘이것이 바로 LA’(That’s So LA)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달부터 시작된 새로운 캠페인은 지난 5년간 진행해 온 ‘See My LA’ 캠페인의 후속으로 LA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MICE 산업을 널리 알리고 LA의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 하에 탄생됐다. 이번 캠페인은 할리웃의 영화·엔터테인먼트, 베벌리힐스의 화려한 샤핑문화, 샌타모니카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등 LA만이 지닌 매력을 강조한 슬로건이다. 캠페인에는 농구팀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 등 수퍼스타들이 참여해 스타가 체험한 LA의 고유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LA의 볼거리, 먹거리, 여가활동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LA관광청 한글 웹사이트(www.lax.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새 캠페인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이달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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