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5집 발표 ‘5연속 대박 예감’… 일부 가수들 앨범 발매 시기 조절
가수 MC몽이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 전시회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였다./이춘근기자
가수 MC몽이 ‘5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MC몽은 23일 5집 앨범을 발표하며 1년 3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MC몽은 1집 <180도> 2집 <천하무적> 3집 <아이스크림> 4집 <서커스>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 MC몽의 앨범의 발매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가수들은 앨범 발매 시기를 조절할 정도로 그의 5집은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다.
MC몽의 소속사 관계자는 5집 앨범은 당초 5월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MC몽이 직접 앨범 프로듀서로 나서며 완성도 높은 음반을 위해 제작 과정에 신중을 기해 미뤄지게 된 것이다. 5집을 위해 200곡 이상의 곡을 수집했으며, MC몽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믹싱, 세션 녹음까지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타이틀 곡이라고 생각되는 음악은 20번 이상의 수정 과정을 거칠 정도로 신경을 썼다. 이번 앨범은 오직 MC몽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컨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MC몽은 미니앨범, 싱글이 대세인 현재 음악 시장에서 지난 4집까지 정규 앨범으로 승부를 걸어왔다. MC몽의 고집이 5집에서도 통할지 여부도 이번 앨범 활동의 관심거리다.
MC몽은 7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컴백 준비에 들어간다. 23일 앨범 발표와 함께 앨범 홍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