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배우 이나영 국내 광고 중국에서 도용 논란

2009-07-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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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표절의 경지 넘었다 비난

배우 이나영이 출연하는 국내 광고가 중국에서 통째로 도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광고는 중국의 관영방송인 CCTV에 방영된 것으로 보이는 한 의류업체 광고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이나영은 옷을 고르면서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제는 이 광고가 국내 한 유명 전자업체의 세탁기 광고라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국내 대기업 광고를 중국이 무단 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문제의 광고는 상표명을 가리기 위해 상표가 노출돼 있는 화면은 가급적 쓰지 않고 상표 노출이 적은 화면만을 골라 편집한 것처럼 보인다.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표절의 경지를 넘은 것 아니냐고 비꼬았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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