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급 자재의 고급 콘도 분양

2009-06-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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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중심부
5층 건물‘람크 빌라’


한인 주부들의 입맛에 딱 맞춘 콘도가 한인타운에 탄생했다.

제임스 M. 우드와 아드모어에 위치한 ‘람크 빌라’(908 S. Ardmore Ave.)는 행콕팍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주택을 그대로 한인타운에 옮겨놓은 주부들의 로망을 모두 담은 최고급 콘도이다.


총 20유닛으로 5층 건물인 람크 빌라는 각 유닛당 1,207~1,707스퀘어피트(스토리지와 발코니 제외)로 방 2개, 화장실 2개, 혹은 방 3개, 화장실 2개로 되어 있다. 특히 타운의 신규 분양 콘도로서는 저렴한 40만~70만달러로 HOA도 314달러에 불과하다. 각 유닛당 2대의 주차공간이 있고 게스트 파킹랏 4개와 장애인용 주차장도 별도로 있다.

한인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개스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방용품이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알려진 바이킹 제품이며 현관 도어 시큐리티 시스템은 한국 최고급 아파트에 설치돼 인기를 모으는 코맥스 터치 스크린형 제품이다.

람크 빌라측은 “크레딧이 없더라도 구입이 가능할 수 있을 만큼 융자 은행 측과의 사전합의에 의해 최근 융자신청의 어려움을 해소했다”며 “주말 오픈하우스를 실시하니 와서 보고 깨끗한 신규 콘도를 구입할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13)38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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