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상사. 금융기관 참여 늘어
▶ 대학생 56명 선발 34개 회원사 배치
한국 지상사와 금융기관이 한인 대학생을 위한 인턴십 지원 활동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안명규)는 한인 대학생 인턴 56명을 선발, 34개 회원사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6월8일부터 8월중순까지 2개월여간 삼성과 LG 등 주요 지상사와 금융기관, 한인기업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KOCHAM은 지난 2004년부터 한인사회의 협력 차원에서 한인 대학생 인턴을 선발해왔는데 올해는 불경기로 회원사의 참여와 지원자가 늘어 예상보다 더 많은 인턴을 채용할 수 있었다는 것. 안명규 회장은 “한인 학생들 입장에서는 인턴십 경험을 통해 졸업 후 진로와 인생에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사들이 적극 동참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인턴 근무를 학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돼 기대가 크다”며 “무엇보다도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KOCHAM은 5일 인턴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인턴십 가이드라인과 인턴으로 임하는 자세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코참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는 다음과 같다.
▲LG전자, 삼성전자, 기업은행, 외환 뉴욕파이낸셜, 롯데 인터내셔설, 대우 아메리카, 에버그린 팀, 대교, 아시아나 항공, 한국타이어, 노무라 연구소, 삼성생명, 수출입은행, 위키드 패션,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대한항공, 외한 USA 인터내셔널, SK USA, LG 화학, 현대종합상사, 산업은행, 현대해상보험, 대한통운, 한국전력, 포스코, 뱅크아시아나, 미한국상공회의소, HR Cap, 이코노 에이전시, CESNA 그룹, 솔로몬 보험, 신한뱅크 아메리카. <김주찬 기자>
5일 미한국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인 대학생 인턴십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인턴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미한국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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