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래블 뉴스- ‘미라지’ 20주년 기념 이벤트

2009-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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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료·골프코스 이용권 할인

라스베가스 미라지(Mirage·사진) 호텔이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숙박료를 할인해 주고 월터스 골프의 3개 골프코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앤 플레이’(Stay & Play) 패키지를 출시했다.

지난 1989년 11월 문을 연 미라지 호텔은 라스베가스 리조트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화려한 외관과 함께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로 라스베가스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최근 9,000만달러를 투자해 객실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지난 12월 새로 단장한 호텔 내 화산은 수년간에 걸친 변신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고 있다.


‘스테이 앤 플레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미라지에서 3박 이상 머물 경우 숙박비를 20% 할인해주고 발리하이 골프클럽, 로얄링크스 골프클럽, 데저트 파인즈 골프클럽 등을 2일 이상 이용할 경우 그린피를 40%까지 할인해 준다. 3박 이상 머물고, 2일 이상 골프 패키지를 구입할 경우에만 할인이 가능하며 투숙객의 나이는 21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waltersgolf.com, www.mir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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