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차량 가격 더이상 하락 없다

2009-06-03 (수) 12:00:00
크게 작게

▶ 이미 최저수준 ...리세일 밸류도 현상유지

<속보> 파산보호를 신청한 제너럴 모터스(GM)의 차량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머니는 최근 GM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차량 가격이 대폭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미 GM의 차량이 현실적으로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또 GM 차량의 리세일 밸류(resale value)도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캐딜락CTS 등 GM 차량의 가치와 평판은 여전히 좋은 편이고, 회사가 완전 폐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켈리 블루북의 잭 네라드 편집자는 “차는 TV처럼 가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상품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일부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으로 약간의 가격 하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산보호를 신청한 제너럴모터스(GM)의 회생을 위한 파산보호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GM의 파산보호를 담당하는 뉴욕 파산법원은 파산보호 신청 당일 GM의 주요자산을 새 법인에 매각하는 절차와 구조조정에 필요한 정부 자금 사용을 즉각 승인했고, GM은 허머 브랜드의 매각에도 잠정 합의했다. GM은 허머 브랜드를 중국의 시촨텅중 중공업기계사에 매각하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김주찬 기자>
HSPACE=5
파산 보호를 신청한 제너럴 모터스는 일부 브랜드의 매각 등 신속하게 파산보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마이애미의 GM 캐딜락 딜러 매장의 모습.
C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