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판매세 0.5% 인상
2009-06-02 (화) 12:00:00
▶ 업소 2만7000개 면세혜택
▶ 뉴욕시.의회 새 예산안 잠정 합의
세수 증대와 지출 축소를 골자로 한 뉴욕시 2010 회계연도 예산안에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 시의회가 1일 판매세 인상을 포함한 새 예산안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양측은 판매세를 0.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판매세가 0.5% 오르면 시정부 세금이 4.5%로 인상되며, 여기에 주정부 세금 4.0%와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 세금 0.375%를 합쳐 총 8.875%로 늘어난다.110달러 미만의 의류 제품에 한해서는 판매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시정부는 또 수퍼마켓 등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봉지에 개당 5센트씩 부과하려던 계획은 철회하고, 뉴욕시 소재 2만7,000여개 업소들에 면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뉴욕시 예산안은 주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남겨놓고 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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