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담배’ 판매 금지될 듯
2009-05-23 (토) 12:00:00
특별한 향이나 맛이 첨가된 ‘향 담배(Flavored Tobacco)’ 판매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뉴욕 데일리뉴스는 22일 ‘멘톨’과 ‘민트’를 제외한 모든 다른 향이나 맛이 첨가된 담배와 시가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뉴욕시의회에 상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맨하탄 이스트 빌리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향 담배 이용 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법안을 상정한 조엘 리베라 시의원은 “향 담배 사용이 유행처럼 번져 뉴욕시 흡연인구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모방심리가 강한 청소년들이 이 같은 담배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 금지 법안을 상정하게 됐다”고 말했다.현재 뉴욕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향 담배는 카우이 코라도, 카리브 칠, 민트리구, 모차 타부, 트위스타 라임, 피치 프리저 등이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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