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직한 부동산 전문인 자부”

2009-05-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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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스터즈부동산 토마스 정

고객에 최대의 이익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
부동산협회 재무 맡아
3년 넘게 묵묵히 봉사


“부동산협회가 회원들의 친목도모 및 이익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매스터즈부동산 LA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토마스 정 에이전트는 남에 대한 봉사를 즐겨하는 성격임이 분명하다. 3년 넘게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 재무 일을 맡아 묵묵하게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를 뒷받침한다.


그는 예전에 재정상담가로 일한 적이 있어 자연스럽게 협회의 재무 일을 맡게 됐다. 하지만 오래 전 부동산업계에 발을 내디딘 후 부동산 에이전트를 천직으로 알고 있다.

그는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안락한 보금자리 장만과 재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 고객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지 않고 최대한의 이익을 안겨줌으로써 이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는 에이전트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정직한 부동산 전문인’으로 내세우고 담금질하고 있다.

그는 요즘 회사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회사의 분위기도 쇄신됐고 전 직원들이 회사를 한인 운영 최대 부동산업체로 키우기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일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그는 “나날이 성장하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기만 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타운, 행콕팍, 미러클마일 등 LA 일원 주택 및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주택 및 콘도미니엄에 대한 리스팅을 확보하고 있다.

그가 확보한 리스팅에는 25만~42만달러의 콘도미니엄, 42만~100만달러 이상의 주택 및 아파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연락처 (213)447-0978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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