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자매 같은 부동산 4인방”

2009-04-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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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 린다 박·리나 이·하이디 최·캐롤라인 박씨

LA카운티 전지역
주택·사업체 매매
“지금이 집 살 찬스”


린다 박, 리나 이, 하이디 최, 캐롤라인 박씨.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친분이 돈독해져 친자매 이상으로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는 4인방이다. 이들의 일자리는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지점.


이씨는 “우리는 가끔 여행도 함께 떠나고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온 집을 보러갈 때도 같이 가는 등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필요할 때 업무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LA 카운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 및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 찬, 찬, 찬, 찬스를 외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첫 번째 찬스는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두 번째 찬스는 모기지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세 번째 찬스는 은행차압 매물이 부동산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린다 박씨는 “소비자들은 주택을 구입하기에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동산에 관해 정보를 업데이트해 고객들에게 알려주고 있다”며 “바이어가 원하는 은행이 차압한 주택 매매를 놓쳐본 적이 없다. 우리들에게 일을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동산업계 전문인답게 책임을 지고 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발렌시아, 밸리, 라크레센타, 팜데일, LA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많은 주택은 물론 사업체 리스팅을 확보하고 있다.

연락처 린다 박 (661)202-5446, 리나 이 (661)505-5774, 하이디 최 (661)373-0477, 캐롤라인 박 (661) 3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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