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분양 정보- ‘아스토리아’

2009-04-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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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고 수준 설계·시설 자랑

분양 정보- ‘아스토리아’

어바인에 건축되고 있는 아스토리아의 외관 전경

한인들이 선호하는 남가주 최고의 도시 중 하나인 어바인에 건축되고 있는 주상복합 프로젝트인 ‘아스토리아’(Astoria)가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6월부터 입주가 가능한 아스토리아는 입주자 편의를 위한 최고 시설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8,500스퀘어피트 규모의 클럽 하우스는 대형 피트니스 센터, 주니어 올림픽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 2개의 핫스파,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아스토리아는 어바인시 유일의 매스터 플랜 도시인 43에이커 규모의 센트럴팍 웨스트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다.


총 240개의 콘도유닛이 들어서며 방 1개, 화장실 1.5개 건평 1,119스퀘어피트 유닛부터 방 3개, 덴, 화장실 3개 건평 3,024스퀘어피트 유닛까지 다양한 플로어 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60만달러부터 시작, 290만달러까지다. 19개 유닛은 어바인시의 탁월한 전망을 제공하는 대형 펜트하우스로 건축된다.

세탁기/건조기는 물론 부엌에는 고급 스탠리스 가전제품 일체가 포함된다. 세척기, 36인치 Electrolux 냉장고, 대형 오븐과 그레나잇 카운터탑 등을 갖추고 있다.

아스토리아의 한인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팀스피릿 부동산의 에드워드 손 대표는 “미국 유명 디자이너들이 설계, 시설과 설비, 건축의 질 면에서 명실 공히 미국 최고의 주상복합단지”라며 “관심이 있는 고객은 단지와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로커 코옵도 환영한다.

한인 문의: (949)251-0404, www.AstoriaLiving.net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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