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사람의 몸에도 유행이

2009-04-18 (토)
크게 작게
옷에도 유행이 있고 물건에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듯이 사람의 몸에도 유행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예전에는 있을 수 없는 소리다. 하지만 요즘 성형의학이 발달된 상황에서 보면 코의 모양도 눈의 모양도 어느 정도 유행에 따라서 수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나이든 어르신들이 받는 젊어 보이는 수술은 제외일 수 있겠다. 입술의 모양도 요즘에는 모양은 작고 얇게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보다는 어느 정도 크고 두툼하게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월등히 많다. 왠지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유행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겠다. 줄리아 로버츠와 같은 탑 모델이나 배우들을 살펴보면 얇은 입술을 가진 이들은 없다. 이처럼 입술을 크고 두툼하게 만드는 방법은 수술적인 방법, 주입식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선호여부에 따라 상담 후에 결정할 이야기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옛 관상학적인 의미가 없어진지는 이미 오래 전 일이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