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태영, 배우 엄마 둘다 잘하고 있다

2009-04-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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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2개월여 만에 활동 재개… 남편과 시어머니가 후원자 역활



배우 손태영이 출산 2개월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손태영은 4월6일부터 서울 근교에서 SBS 일일극 <두 아내> 촬영을 시작했다. 첫 아들 권룩희를 낳은 후 2개월 만이다. 손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체력과 컨디션 모두 좋다. 아이를 놓고 나오는 일을 가장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오세강) 후속으로 방송되는 <두 아내> 주인공으로 발탁돼 활동을 재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2월6일 남편 권상우와 사이에서 권룩희를 출산했다. 손태영은 당초 육아의 전념하기 위해 방송 복귀를 미룰 계획이었다. 하지만 남편과 시어머니의 조력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손태영은 첫 촬영에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손태영은 촬영 중 틈틈이 영상 전화로 아이를 살피고 있다. 이 관계자는 손태영은 배우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다. 촬영 외에 시간은 거의 아이 곁에 있다. 손태영은 배우와 엄마 아내의 두 역할을 모두 잘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두 여자>는 재혼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와 그의 전처, 재혼을 약속한 여자와 삼각 관계를 다룬 드라마다. 손태영은 재혼을 앞둔 여자 역으로 출연해 배우 김지영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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