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코로나 경로회관은 7일 세인트 루크-루즈벨트 병원의 심장내과 전문의 홍문경 박사를 초빙, 심장질환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한인 노인 16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홍 박사는 각종 심장질환 증상, 치료, 예방법을 설명했고 심장 검사 결과 정상 판정을 받아도 심장질환 증상을 느끼는 한인 노인들이 많다며 규칙적인 운동 및 식생활, 약 복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KCS 코로나 경로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