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솔직함 배어있는 친절 고객들을 기쁘게 하죠”

2009-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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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 에이전트- 치노힐스 센추리21 준 최 씨

비치사이드 지점
“투자기회 곧 오죠”


치노힐스 센추리21 비치사이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준 최 에이전트는 만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고객들은 준수한 용모와 함께 솔직함이 배어 있는 그의 말씨에 밝은 웃음을 짓게 마련이다.

또한 성균관대 중문과 출신인 그는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부동산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재주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씨는 올해로 부동산업계에 종사한지 5년째를 맞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호황이었던 시절에 업계에 뛰어들었던 그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혹독한 시련을 맛보기도 했다.

그는 “조만간 절호의 투자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것이 투자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라며 “주택의 경우 현재 그런 시기를 거치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오는 여름을 기점으로 그런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인랜드 엠파이어로 불리는 LA 동부지역의 부동산 열기는 지난 2년 동안 크게 식었지만 치노힐스와 다이아몬드바 등에는 한인과 중국인을 중심으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이들 지역의 부동산 수요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상업용 부동산과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연락처 (951)833-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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