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준하씨, 융자전문 변호사사무실로 옮겨

2009-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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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부동산 기획실장으로 근무했던 김준하씨는 최근 주택 모기지 융자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사무실로 일자리를 옮겼다.

2년 전 본보 부동산판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게재했던 그가 새로 일을 시작한 곳은 스티븐 번스 변호사 사무실로 번스 변호사는 공인 등급이 A플러스인 전국 변호사 톱 10에 들어간다.

그는 “융자 조정을 담당하는 주체가 융자업체에서 변호사 사무실로 이동하면서 공신력 있는 변호사를 찾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들어 우리 사무실에서 처리하는 융자 조정 서류가 300여건에 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연락처 (213)35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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