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도 버스 돈 내고 타야
2009-04-01 (수) 12:00:00
몽고메리 카운티의 시니어 무료 버스 서비스 등 프로그램이 폐지될 전망이다.
카운티 의회는 현재 노인과 장애인, 카운티 거주 학생들이 버스 이용시 요금을 받지 않는 혜택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검토 중인 안은 ‘라이드 온’ 버스를 이용할 경우 지금까지 돈을 내지 않던 노인들과 장애인들도 60센트의 요금을 내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한 달간 사용이 가능한 월간 이용권을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학생들의 경우 평일 오후에는 라이드 온 버스를 무제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카운티 의회는 또 베데스다 상업 지구의 월간 주차 요금을 현재 95달러에서 140달러로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간제 주차 요금은 시간 당 25센트 올릴 계획이다.
필 앤드류스 카운티 의회 의장은 카운티의 재정 적자가 5억 달러 이상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서비스 축소와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