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남과의 비교

2009-03-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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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데 주위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물건들,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인간성이라든가 경제적 상황 등을 남들과 비교하게 마련이다. 남들과의 비교는 사실 비교함으로써 더욱 잘 되고자 하는 촉매제 역할도 되지만 남들보다 못할 때는 열등감도 생길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보면 무조건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이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외모적으로 보아도 많은 사람들이 비교를 하여 성형외과적으로 고치고자 하는데 세상에 같은 사람들은 하나도 없으므로 독창적으로 고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찬성이지만 주위 사람 특히 연예인들의 모습을 비교하여 고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고쳐도 그 연예인과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없을 뿐더러 그 사람과 같아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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