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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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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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톤 급‘셀러브리티’호평


지난해 독일 파펜부르크 마이어 조선소에서 양도식을 가진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12만톤 규모의 ‘살스티스 오브 시스’(Solstice of the Seas)호가 캐리비언에서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살스티스는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차세대 주력 크루즈로 ‘훌륭한 서비스와 멋진 시설, 매력적인 스타일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살스티스는 전체 선실 중 85%가 발코니 선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아쿠아 스파와 특별 레스토랑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아쿠아’ 클래스를 신설했다.

현재 캐리비언을 운항 중인 살스티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지에서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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