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분양 정보- ‘올리브 그로브’

2009-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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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만달러대 2층 단독주택 단지

실마(Sylmar) 지역에 새로 완공된 주택단지인 ‘올리브 그로브’가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주택전문 개발업체인 리홈즈가 완공, 신뢰를 주는 올리브 그로브는 30채의 2층의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평이 2,049스퀘어피트에 달한다.

베드룸이 3, 4개에 추가로 덴이 있고 2대 차고를 갖추고 있다.


마블 카운터탑과 함께 대형 오븐과 개스 레인지, 마이크로웨이브오븐과 세척기가 주택가에 포함된다.

주택가격도 대폭 할인돼 36만9,000달러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다운페이도 최소한 1만2,500달러만 하면 된다.

실마 지역은 좋은 학군과 치안에 인근에 도서관, 샤핑센터, 편리한 교통 등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주택 구입자 세금할인 혜택 프로그램에 따라 총 1만8,000달러의 세금 크레딧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체적으로 2009년 12월1일까지 주 거주용(primary residence)으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8,000달러 상당의 퍼스트타임 홈바이어(또는 지난 3년간 첫 주택 구입자)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이 크레딧은 일종의 무료 그렌트로 갚지 않아도 된다.

추가로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신규 주택 구입자에게 1만달러 세금 크레딧(1만달러 또는 구입가의 5%중 낮은 금액)을 제공하는데 구입 후 첫 3년간 주정부에게 내야 할 세금이 매년 3,333달러씩 감소된다. 세일즈 오피스와 모델홈이 현장에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14034 Bryant Lane, Sylmar; 전화 (818)833-9623
www.LeeHomes.net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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